[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명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0시 현재 지역사회 31명, 해외유입 12명으로 총 4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부천=뉴스핌] 정일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수도권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지난 16일 오후 경기 부천시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0.06.16 mironj19@newspim.com |
43명 중 수도권 발생은 28명이다. 지역사회 발생 31명 중 25명이 수도권에서 발생해 여전히 수도권의 확진자 발생 비율이 높았다.
누적 확진자 수는 1만2198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4명으로 총 1만774명이 격리해제됐으며 1145명이 격리 중이다.
한편 사망자는 1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279명이 코로나19로 인해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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