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보이그룹 일급비밀 요한이 사망했다. 향년 28세.
17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일급비밀 요한은 지난 16일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유족의 뜻에 따라 공개하지 않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일급비밀 멤버 요한이 사망했다. [사진=일급비밀 인스타그램] 2020.06.17 alice09@newspim.com |
요한은 지난달에도 네이버 V앱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오며 활동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 안타까움을 더한다. 현재 팬들은 이들의 곡인 '낙원'을 스트리밍하며 요한을 추모하고 있다.
요한은 1992년생으로 지난 2017년 데뷔했으며, '마인드 컨트롤' '러브스토리' 낙원' '카운트 다운'으로 활동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8일이다. 장지는 용인 천주교공원으로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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