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KB증권에서 16일 두산인프라코어(042670)에 대해 '단시일 내 매각 가능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판단 '라며 투자의견 'HOLD(유지)'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5,300원을 내놓았다.
◆ 두산인프라코어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두산인프라코어(042670)에 대해 '두산인프라코어와 두산밥캣을 분리 한 후 두산인프라코어를 매각하기 위해 외국계 증권사 한 곳을 주간사로 선정했다고 보도 (6/15 매일경제). 하지만 단시일 내에 매각이 성사될 가능성이 매우 낮을 것으로 판단됨. 3월 이후의 이례적인 판매호조를 반영하여 올해 중국 굴삭기 판매전망치를 기존 19.3만대에서 21.4만대로 10.9% 상향조정. 2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대비 절반 수준에 그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 2020년 2분기 실적 (K-IFRS 연결)은 매출액 1조 8,731억원 (-14.9% YoY), 영업이익 1,545억원 (-48.0% YoY, 영업이익률 8.2%)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라고 밝혔다.
◆ 두산인프라코어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4,500원 -> 5,300원(+17.8%)
- KB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KB증권 정동익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5,300원은 2020년 04월 17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500원 대비 17.8%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KB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19년 07월 01일 8,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0년 03월 18일 최저 목표가인 4,3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5,300원을 제시하였다.
◆ 두산인프라코어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6,350원, KB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5,3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6,350원 대비 -16.5%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삼성증권의 5,100원 보다는 3.9% 높다. 이는 KB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두산인프라코어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6,35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7,556원 대비 -16.0%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두산인프라코어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두산인프라코어 리포트 주요내용
KB증권에서 두산인프라코어(042670)에 대해 '두산인프라코어와 두산밥캣을 분리 한 후 두산인프라코어를 매각하기 위해 외국계 증권사 한 곳을 주간사로 선정했다고 보도 (6/15 매일경제). 하지만 단시일 내에 매각이 성사될 가능성이 매우 낮을 것으로 판단됨. 3월 이후의 이례적인 판매호조를 반영하여 올해 중국 굴삭기 판매전망치를 기존 19.3만대에서 21.4만대로 10.9% 상향조정. 2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대비 절반 수준에 그칠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 2020년 2분기 실적 (K-IFRS 연결)은 매출액 1조 8,731억원 (-14.9% YoY), 영업이익 1,545억원 (-48.0% YoY, 영업이익률 8.2%)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라고 밝혔다.
◆ 두산인프라코어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4,500원 -> 5,300원(+17.8%)
- KB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KB증권 정동익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5,300원은 2020년 04월 17일 발행된 KB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500원 대비 17.8%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KB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19년 07월 01일 8,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0년 03월 18일 최저 목표가인 4,3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에는 못 미치지만 최저 목표가보다는 다소 상승한 가격인 5,300원을 제시하였다.
◆ 두산인프라코어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6,350원, KB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KB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5,3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6,350원 대비 -16.5%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삼성증권의 5,100원 보다는 3.9% 높다. 이는 KB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두산인프라코어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6,35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7,556원 대비 -16.0%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두산인프라코어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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