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정화 기자 = 서울 종로구에서 또 다시 포탄이 발견됐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12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포탄이 발견돼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 로고. [뉴스핌DB] |
경찰은 이날 문화재 확인 작업을 하던 작업자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군은 폭발물처리반을 파견해 포탄을 수거할 예정이다.
발견된 포탄은 지난 5일 이 공사장에서 발견된 6·25 당시 미군 항공탄과 유사한 형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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