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이동훈 기자 =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환경분양 기술개발(R&D)에서 최우수 기업으로 뽑힌 '피피아이평화(주)'를 찾아 최우수성과 증서를 수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10일 환경부에 따르면 조명래 장관은 이날 오전 경기도 화성시 소재 피피아이평화(주)를 방문해 기업 관계자에게 최우수성과 증서를 수여했다.
피피아이평화(주)는 종합 비금속(PVC)관 생산 전문 기업으로 2020년 환경기술개발 우수성과 중 '내진성능이 있는 장수명 고강도 비금속관 및 이음관 개발'로 물분과 최우수성과 기업으로 선정됐다.
조 장관은 증서 수여 후 환경기술개발의 성공 사례를 듣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이 회사의 내진성능을 갖춘 고강도 비금속(PVC) 상수도관 기술개발 현장을 시찰했다.
[세종=뉴스핌] 이동훈 기자 = 조명래 장관이 PPI평화에 환경R&D 최우수 성과 인증서를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환경부] 2020.06.10 dongle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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