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화성시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이 직장 소재지인 성남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다단계식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7일 오후 서울 관악구 리치웨이 사무실 입구 앞에 일시 폐쇄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0.06.07 mironj19@newspim.com |
9일 화성시에 따르면 이날 발생한 60대 여성 확진자(성남 145번)는 성남시 소재 직장에 다니고 있으며, 화성시 진안동(병점) 주공12단지에 거주하고 있다.
해당 확진자는 지난 5일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으로 8일 분당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검사를 받고 이날 '양성' 확진 판정을 받고 성남시의료원으로 이송됐다.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인 리치웨이 세미나 참석자로 '양성'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강동구 28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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