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8일 낮 12시 47분께 광주 서구 화정동 한 식자재마트에서 A(81) 씨가 몰던 승용차가 직원휴게소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A씨와 마트직원 직원 5명 등 6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마트 휴게실을 덮친 차량 [사진=광주 서부소방서] 2020.06.08 kh10890@newspim.com |
사고 당시 마트주차장 2층에서 1층으로 내려가던 A씨의 차가 갑자기 주차장 출구가 아닌 출구 옆 직원휴게소로 돌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당시 음주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를 입건한 후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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