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김영민 대전지방조달청장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전보훈요양원을 위문했다.
대전지방조달청은 김 청장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5일 대전시 유성구 소재 대전보훈요양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위문 모습 [사진=대전지방조달청] 2020.06.05 gyun507@newspim.com |
대전보훈요양원은 2012년 10월 개원해 장기보호가 필요한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 등 보훈대상자 200여명에게 요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 청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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