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이민 기자 = 지난 4일 오후 7시쯤 경북 안동의 한 치킨집에서 손님과 아르바이트생 등 5명이 일산화탄소 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안동=뉴스핌] 이민 기자 =안동소방서 전경 2020.06.05 lm8008@newspim.com |
안동소방서 등에 따르면 치킨집에서 아르바이트생 등이 어지러움, 구토 등 증세를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이들을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5명 모두 경증으로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환기가 제대로 되지 않는 실내에서 많은 양의 치킨을 만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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