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4일 오전 11시18분께 남해고속도로 창원 방향 142km지점 김해 진례 진례졸음쉼터에서 A(40대) 씨가 몰던 펠리세이드 차량이 한국도로공사 신호유도 차량을 들이 받았다.
[사진=고속도로순찰대]2020.06.04 |
이 사고로 도로 보수 공사를 위해 신호 유도차량을 세우고 밖에서 서행을 유도하던 공사안전원 B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펠리세이드 차량 운전자 A씨도 경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운행 중 신호 유도차량을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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