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수원시 수원동부교회와 관련된 60대 남성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스핌DB] |
4일 시에 따르면 영통구 영통1동 신명한국 아파트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이 지난 3일 열감기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후 이날 오전 양성판정으로 받고 수원-67번 혹진자로 분류됐다.
해당 남성은 수원 확진자-57, 58의 가족으로 알려졌다. 이들 확진자는 모두 수원동부교회와 관련이 있으며, 시는 교인 등 400명에 대한 전수검사에 나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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