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화성시가 3일 시청 상황실에서 경희대 테크노대학원과 '공무원 위탁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유용미생물 공급확대 모습 [사진=화성시] 2020.06.03 jungwoo@newspim.com |
이날 협약식에는 임종철 부시장을 비롯해 백운식 경희대 국제학무부총장, 신상협 테크노경영대학원장 등이 참석했다.
시와 경희대 테크노대학원은 이번 협약으로 2021학년도부터 사내 대학원으로 글로벌경영학과 미래혁신정책 트랙 석사과정을 개설·운영할 계획이다.
해당 과정은 4차 산업혁명 등 미래사회에 떠오르는 신사업 수요를 예측해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행정 역량을 키우기 위한 것으로 주 2회 야간 수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양 기관은 △학술교류 및 학생교육을 위한 강좌 정보 교환 △상호 교육비 지원 △학생선발 지원 등에 협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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