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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中, 국제항공편 운항 제한 6월 말까지 연장할 계획

기사입력 : 2020년05월29일 14:55

최종수정 : 2020년05월29일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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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중국 민항총국(CAAC)이 코로나19(COVID-19) 유입 방지를 위한 국제항공편 운항 제한 조치를 오는 6월 말까지 연장할 계획이라고 베이징 주재 미국 대사관이 29일 밝혔다.

로이터통신이 미 대사관이 공지한 해외 여행자에 대한 경고문을 인용한 바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 3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국제항공편에 대한 제한 조치를 연장할 방침이다.

중국은 이른바 '5·1'(Five One) 정책을 시행 중이다. 현지 항공사는 일주일에 한 번 해외국으로 운항할 수 있고 해외 항공사는 일주일에 한 번만 중국으로 항공편을 운항할 수 있다.

미국 항공사들 같은 경우에는 중국으로의 모든 항공편 취항이 불가하다. 중국 민항총국은 항공편 제한 조치 이전에 미국 항공사 입국을 불허했다. 

중국 베이징 국제공항 출국 정보 전광판 앞을 지나가는 외국인 여행객. 2020.02.01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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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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