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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5월 29일(금) 조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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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성주 사드기지 장비 육로 이송 완료"…주민들 밤샘 대치
미래통합당 혁신 키 쥔 김종인, 롤모델은 독일 기민당 '영 유니온'

[서울=뉴스핌] 이준혁 정치부장 = 오늘 정치·사회분야의 가장 큰 이슈는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의 기자회견입니다. 나라 전체가 들썩 들썩했지요.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의 분을 삭히지 못하는 기자회견을 전 국민이 지켜본 상황에서, 이제 윤 당선인 측이 해명을 하는 수순입니다.

정의기역언대 활동 당시 회계부정 등 의혹에 휩싸인 윤 당선인이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어떤 내용을 전할지는 아직 안갯속입니다. 스스로 의원직에서 물러날 가능성은 낮다는 것이 민주당 관계자들의 공통된 전언입니다.

민주당에서도 그냥 물러나버리면 여당에 대한 국민적 반감만 커질 수 있다는 점을 감안, 적극적으로 해명을 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은 것 같구요.

이와 관련, 강훈식 민주당 대변인은 "윤미향 당선인이 오늘 기자회견을 여는 것은 사실"이라며 "장소와 시간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아침이지만 아직까지 오늘 몇 시에 어디서 기자회견을 할지도 오리무중이네요. 확실히 아주 투명해보이는 행보는 아닙니다.  

지난 7일 이용수 할머니가 의혹을 제기하면서 논란이 시작됐고, 윤 당선인은 지난 17일 라디오 인터뷰를 끝으로 12일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습니다. 사실상 잠행이라는 말까지 나오는데요. 오늘 어떤 입장을 밝힐지 주목됩니다. 기자회견 이후 정치권과 시민사회단체의 반응·후폭풍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고조되면서 긴장모드가 커지는 분위기입니다. 윤 당선인의 기자회견이 시원한 소나기가 될지, 아니면 불똥을 더 키우는 불쏘시개가 될지 사못 궁금해집니다. 이래저래 이번 주말 조용하기는 힘들 것 같네요. 그래도 건강하고 좋은 주말 되십시오. ^^;

'이런 모습이라면 여야정 임시협의체 수준? 정치권의 협치, 기대해도 될까요'...[서울=뉴스핌] 28일 오후 청와대 상춘재 앞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와 문재인 대통령,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환담을 나누고 있다. 이날 문 대통령과 여야 원내대표들은 오찬 회담과 청와대 경내 산책을 통해 '협치'를 도모했다.[사진=청와대] 2020.05.28 photo@newspim.com

<주요 헤드라인 뉴스>

문 대통령, 양당 원내대표와 첫 회동…국정 전반 논의/ KBS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과 통합당, 양당 원내대표가 어제 청와대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회동은 156분 동안 이어졌는데 허심탄회한 대화를 하겠다는 당초 취지대로 국정 전반에 대한 논의가 오갔다.

[전문] 문대통령 "위안부 합의, 피해자가 수용 못해 해결 안돼"/ 뉴스핌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박근혜 정부 때 체결된 '12·28 한일 위안부 합의'에 대해 "피해자들이 받아들이지 못해 문제해결이 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김태년 더불어민주당·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와의 청와대 오찬 회동에서 "만약 당시 위안부 할머니들과 사전에 (합의내용을) 공유했으면 받아들였을 수도 있는데 일방적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청와대 '입' 강민석 대변인 재산 24억원···안태근은 51억 신고/ 중앙일보
문재인 대통령의 입 역할을 하는 강민석(54) 청와대 대변인이 24억원대의 재산신고를 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9일 관보를 통해 5월 수시 공직자 재산공개 내역을 밝혔다. 이번 수시 재산공개 대상자는 지난 2월 2일부터 3월 1일까지 임용된 고위 공직자와 퇴직자로 총 62명이다.

[단독] 김상조, '한국형 뉴딜'에 반기? 민주당 워크숍 술렁/ 한국일보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한국판 뉴딜' 추진 방안에 대해 다소 회의적 입장을 내비쳐 여권이 술렁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유발한 경제 위기 극복 방안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국정과제에 청와대 최고위급 참모가 소극적인 자세를 드러낸 것 아니냐는 여당 일각의 우려도 감지됐다.

국방부, "성주 사드기지 시설개선 장비 육로 이송 완료"…주민들 밤샘 대치/ 조선일보
국방부와 주한미군이 29일 한밤 중 경북 성주군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기지의 노후장비 교체를 위한 육로 수송 작업을 실시해 이날 오전 6시쯤 완료했다. 국방부의 자재 이송을 반대하는 마을 주민들이 농성을 벌이면서 새벽 내내 경찰과 대치가 이어졌다.

남아공·모잠비크 교민 15명 특별기로 귀국길 올라/ 연합뉴스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모잠비크에 발이 묶여 있던 교민 15명이 28일(현지시간) 귀국길에 올랐다. 주남아공 한국대사관(대사 박종대)에 따르면 남아공 교민 6명과 모잠비크 교민 9명은 이날 저녁 요하네스버그 국제공항에서 카타르항공 특별기편(QR1368)으로 다른 외국인들과 함께 카타르 도하를 향해 이륙했다. 탑승객은 모두 약 190명이다.

美법무부, 3조원대 돈세탁 관여 북한·중국인33 무더기 기소/ 헤럴드경제
미국 법무부가 중국과 러시아 등지에 퍼져 25억달러(한화 3조1000억원) 규모의 돈세탁에 관여한 혐의로 33명의 북한인과 중국인을 무더기 기소했다. 미국이 기소한 북한의 제재 위반 사건 중 최대규모이며 미 재무부의 제재가 아닌 법무부 기소는 흔치 않은 일이어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종합] 첫발 뗀 코로나 협치…문대통령 "업어드리겠다"/뉴스핌
문재인 대통령과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의 청와대 오찬이 28일 156분 동안 진행됐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최근 국민 통합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과 고 노무현 전 대통령 11주기 추도식에 연이어 참석, 대결의 정치에서 한발 물러서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문 대통령 역시 이례적으로 야당 원내대표를 청와대로 초청, 세 사람만의 오찬 회동을 가졌다.

윤미향, 29일 '직접 해명' 나선다···국회 개원 전날 회견 나선 이유는/경향신문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이 29일 정의기억연대(정의연) 활동 당시 회계부정 및 본인 재산 관련 의혹들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검찰 수사까지 받고 있는 윤 당선인으로선 이용수 할머니 추가 기자회견 이후 당 안팎의 해명 요구가 비등하고 야당의 '개원 이후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문제까지 거론되자 21대 국회 개원 전날 당선인 신분으로서 직접 해명에 나선 것이다.

선관위 "무선통신으로 조작 불가능"… 투표지 관리는 허점 드러내/동아일보
28일 오후 '부정선거 의혹 해소 공개 시연회'가 열린 경기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청사 대회의실. 중앙선관위 선거국 직원들이 투표지분류기 분해를 시작했다. 직원들은 모터 등 부품을 일일이 보여주며 통신장치가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어 분류기에서 노트북을 떼어내 덮개를 열었다. 통상 노트북 안에 장착돼 있는 무선 랜(LAN)카드가 보이지 않았다. 중앙선관위 관계자는 "사진 촬영을 얼마든지 해달라"며 "무선통신으로 투표지분류기를 조작해 투표 수를 바꾸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합당 이룬 통합당, 오늘 당선인 총회 개최...통합당·한국당 의원 모두 모여/뉴스핌
비례 전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과의 합당을 최종 의결한 미래통합당은 29일 당선인 총회를 개최한다. 통합당 당선인과 한국당 당선인이 모두가 모이는 첫 공식 자리다. 통합당은 이날 오전 10시 국회 본청에서 당선인 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종인, 사무총장에 院外 김선동 내정… 당무 지시 1호는 "노이즈 캔슬링"/조선일보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대대적인 당 개조(改造)에 나섰다. 당 사무총장에 파격적으로 원외 인사를 기용하고 메시지도 관리하기 시작했다. 코로나 이후 '비상 경제대책' 마련에 나서는 등 정책 발굴에도 주력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최근 당에 '정제된 메시지'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28일 알려졌다.

[단독] 김종인의 통합당 혁신 모델은 독일 기민당의 '영 유니온'/한국일보
미래통합당 대수술을 집도할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의 혁신 모델은 독일의 '영 유니온(Junge Unionㆍ독일어 융에 우니온)'이다. 통합당 핵심 관계자는 28일 한국일보와의 통화에서 "비대위원 인선 전 김 위원장이 독일 기독교민주당ㆍ기독교사회당의 청년 정치 조직인 '영 유니온' 사례를 언급하며 당 체질을 젊게 바꾸는 데 강한 의지를 보였다"고 밝혔다. '영 유니온'은 독일 기민당ㆍ기사당의 청년 정치 조직이자 독일 정년 정치의 산실이다.

이낙연 "고용보험 확대 9월 정기국회 내 처리"/서울신문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은 28일 "고용보험 확대 등 사회안전망 확충 과제를 아무리 시간이 걸리더라도 이번 정기국회를 넘길 수 없다는 각오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사무실에서 열린 '노동존중실천 국회의원 당선자 간담회'에서 "코로나19가 어김없이 약자를 먼저 공격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jh3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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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韓 경제, 회색코뿔소 상황" [세종=뉴스핌] 김범주 기자 = 이혜훈 기획예산처 초대 장관 후보자가 29일 지명 후 첫 출근길에서 "한국 경제는 오랫동안 많은 경고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무시하고 방관했을 때 치명적인 위협에 빠지게 되는 회색코뿔소(Gray Rhino)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 후보자는 이날 임시 집무실이 차려진 서울 종로구 예금보험공사로 출근하면서 한국 경제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경제가 성장 잠재력이 훼손되는 구조적이고 복합적인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고물가 고환율의 이중고가 민생에 많은 부담을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이혜훈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29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 본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5.12.29 choipix16@newspim.com '회색코뿔소'라는 용어는 미국 경제학자 미셸 워커가 2013년 다보스포럼에서 처음 사용했다. 지속적인 경고로 충분히 예상할 수 있지만 쉽게 간과하는 위험 요인을 말한다. 이 후보자는 "단기적 대응을 넘어서서 더 멀리 더 길게 보는 그런 전략적 사고가 필요하다"며 "이런 맥락에서 기획예산처가 태어났다"고 설명했다. 현재 한국 경제가 직면한 5대 구조적 문제점으로는 인구, 기후, 극심한 양극화, 산업 대격변, 지방 소멸을 꼽았다. 다만 인지하지 못한 상황에서 발생한 문제가 아닌 중장기적으로 발생한 '위기'라는 점을 강조했다. 구조적 문제 해결을 위해 예산과 기획을 연동하는 방식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기획과 예산을 연동시키는 방식이 필요하다"며 "불필요한 지출은 찾아내서 없애고 민생과 성장에는 과감하게 투자하는 그런 방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국민의 세금이 미래를 위한 투자가 되게 하고, 그 투자는 또다시 국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이런 전략적 선순환을 기획예산처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 후보자는 '현 정부의 확장 재정 기조'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별도로 (간담회 등의) 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야당 정치인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기획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유'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도 즉답을 피했다. wideopen@newspim.com 2025-12-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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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청와대'…李대통령, 오늘 첫 출근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9일부터 청와대로 공식 출근한다. 2022년 5월 윤석열 정부가 대통령실을 용산으로 옮긴 지 약 3년 7개월 만으로, 대통령실의 공식 명칭도 '청와대'로 다시 돌아간다. 이 대통령이 출근하기에 앞서 이날 오전 0시부터 용산 대통령실에 걸려 있던 봉황기가 내려가고 동시에 청와대에 게양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옛 국방부 청사인 용산 대통령실로 마지막 출근을 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오는 29일부터는 청와대에서 집무한다. [사진=대통령실] 봉황기는 대통령 재임 중 상시 게양되는 국가수반의 상징이다. 우리나라의 국화(國花)인 무궁화를 가운데 두고, 상상 속의 새 봉황 두 마리가 마주 보는 문양이다. 봉황기는 윤석열정부 시절 한 번 하기된 바 있다. 올해 4월 4일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파면을 선고하면서다.  이 대통령이 청와대로 출근함에 따라, 업무표장(로고) 역시 과거 청와대 것으로 돌아간다. 용산 시대가 저물고 청와대 시대가 다시 시작되는 셈이다. 이 대통령의 청와대 연내 복귀는 많은 해석을 낳는다. 새해부터 국민주권정부의 새 출발을 시작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는 해석과 12·3 비상계엄 사태와 탄핵 등의 사건이 벌어진 지난 정부와의 단절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는 해석 등이다.  청와대가 다시 문을 열면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대통령 집무실이 여민관에 마련된 점이다. 청와대는 크게 ▲대통령이 집무를 보는 '본관' ▲비서관실과 수석실이 분산 배치된 '여민관 1~3동' ▲외빈 맞이와 행사를 갖는 '영빈관' ▲'대통령 관저' ▲기자실이 있는 '춘추관' 등으로 구성된다. 박근혜 정부까지는 대통령 집무실이 본관에 위치했다. 참모들이 근무하는 여민관과 500m 떨어져 있었다. 문재인 정부는 대통령 집무실을 참모진이 있는 여민관에 마련해 거리를 좁힌 바 있는데, 이 대통령도 여민관에 집무실을 마련했다. 이 대통령은 본관 집무실과 여민관 집무실을 함께 쓴다는 방침이다. 주로 쓰는 집무실은 여민관이다. 여민관에서 일하는 '3실장'(비서실장·정책실장·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한 참모진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서라는 취지다.  국가상징구역 종합계획도 [자료=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 대통령 집무실이 '구중궁궐'이라는 비판을 듣는 청와대로 이전을 한 만큼 국민과의 소통이 제한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대통령실도 이를 의식 중이다. 강훈식 비서실장은 지난 7일 "청와대 이전 후에는 대통령 일정과 업무에 대한 온라인 생중계 등을 더 확충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다만 일각에선 청와대 시대가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이 대통령이 취임 전부터 대통령 세종집무실을 꾸준히 언급한 바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22일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의 입지가 확정되기도 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의 대통령 세종집무실 목표 준공 연도는 2030년 상반기다. 아직 목표만 세운 단계라 더 늘어질 수도, 더 당겨질 수도 있다. 그러나 이 대통령이 지난 12일 행복청 업무보고 자리에서 "조금 더 서둘러야 할 것 같다"며 공정 단축을 주문한 바 있어 준공 시기가 조금 더 앞당겨 질 가능성이 커 보인다.  pcjay@newspim.com 2025-12-29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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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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