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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이용자 절반이 넷플릭스 등 동영상서비스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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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지능정보사회 이용자 패널조사' 결과 발표
하루평균 이용시간 주중 56분...주말은 64분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스마트폰 이용자 2명 중 1명은 넷플릭스 등 동영상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평균 이용시간은 주중 56분, 주말은 64분이었다.

방송통신위원회와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은 28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9년 지능정보사회 이용자 패널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자료=방송통신위원회]

지능정보사회에서는 인공지능(AI) 기술이 고도화되고 자동화된 의사결정이 증가함에 따라 알고리즘의 공정성, 데이터 편향, 프라이버시 등의 이슈들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방통위는 2018년부터 매년 같은 표본을 대상으로 지능정보기술·서비스 확산에 따른 이용자의 인식과 행태 변화를 패널데이터로 수집하는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조사는 전국 17개 시·도에 거주하고 있는만 17세~64세 이하 남녀 3753명(2227가구)을 대상으로 일대일 면접조사를 실시했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 동영상 서비스 사용현황은 OTT 등 동영상 서비스는 전체 응답자의 56.3%가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 이용중인 서비스로는 유튜브(91.0%), 네이버 TV(37.8%), 카카오 TV(17.9%), 넷플릭스(14.9%), 아프리카 TV(11.5%) 순으로 조사됐다.

OTT 등 동영상 서비스의 이용빈도는 매일(26.0%)과 주 3~4일(26.0%), 주 5~6일(20.4%) 순으로 나타났다.

하루 이용시간을 살펴보면, 주중 평균 이용시간은 56분, 주말 평균 이용시간은 64분으로, 주중보다 주말에 OTT 등 동영상 서비스를 더 많이 시청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OTT 등 동영상서비스를 이용하는 상황은, 휴식·여가시간(46.8%), 잠들기 전(26.8%), 출‧퇴근길(17.2%) 순으로 조사되었다. 이용 장소는 집(51.8%), 이동 중인 교통수단(17.2%) 순이었고, 이용 기기는 스마트폰(87.8%)이 압도적이었다.

지능정보서비스 이용현황에선 데스크톱 컴퓨터는 전년 대비 사용률이 감소(2018년 51.6%→2019년 45.0%)한 반면, 노트북 컴퓨터 사용률은 전년 대비 증가(2018년 27.3%→2019년 30.2%)했다.

이외에도 태블릿PC(2018년 7.4%→2019년 8.1%), 스마트워치(2018년 1.8%→2019년 2.2%)의 사용률도 전년 대비 소폭 증가(0.4%P)해, 이동성이 높은 디지털기기 사용이 증가했다.

지능정보사회 개인정보보호 인식 부문에선 년 전과 비교했을 때 개인정보보호 수준이 개선되었다고 생각하는 이용자는 52.4%로 전년 대비 소폭 감소(5.9%P)했지만 전반적으로는 5년 전에 비해 절반 이상이 안전한 개인정보보호 환경이 조성되었다고 믿고 있었다.

방통위는 지난해 발표한 '이용자 중심의 지능정보사회를 위한 원칙'에 지능정보서비스의 개발‧공급‧이용의 전 과정에서의 프라이버시 보호 원칙을 담은 바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정책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전문가‧이용자‧기업이 참여하는 민관협의회 등을 운영해나갈 계획이다.

조사 결과는 붙임과 같으며, '지능정보사회 이용자 패널조사'에 대한 자세한 통계조사 결과는 방통위(www.kcc.go.kr) 및 정보통신정책연구원 홈페이지(www.kisdi.re.kr)를 통해 공개된다.

 

abc1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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