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주자로 이휘령 세아제강 부회장 등 지목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동국제강은 장세욱 부회장과 임직원들이 코로나19 치료와 확산 방지를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덕분에 챌린지'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소방공무원분들을 동국제강이 후원하면서 인연을 맺어 온 대한소방공제회 류해운 이사장의 지명을 받아 이어졌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동국제강 장세욱 부회장(가운데)과 임직원들이 수어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사진=동국제강] 2020.05.27 yunyun@newspim.com |
장 부회장은 "세계적 재난에 맞서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전선에서 고생하는 의료진분들 덕분에 오늘도 유지되는 우리의 일상이 소중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장 부회장은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강관업계의 선두주자인 이휘령 세아제강 부회장과 지역사회의 나눔을 위해 애쓰고 있는 홍명희 아름다운가게 이사장, 고전이 담고 있는 가치와 지혜를 미디어 강의를 통해 전하는 강신장 모네상스 대표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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