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은행

속보

더보기

카카오뱅크 IPO 본격화…인력·조직 강화 추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IR 담당자 채용공고 진행…"실무적 준비작업 위한 채용"
IPO 작업 하반기부터 본격화, 김광옥 부대표 총괄 전망

[서울=뉴스핌] 김진호 기자 =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절차에 착수했다. IPO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근 관련 인력 확충에 나서는 한편 장기적으론 조직 재편도 검토하고 나섰다. 코로나19로 폭락했던 국내 증시가 빠르게 회복하는 점도 카카오뱅크 IPO 본격화 움직임에 힘을 싣고 있다.

<카카오뱅크 CI=카카오뱅크>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최근 기업설명회(IR) 전략 수립과 IPO 진행 등을 담당하게 될 IR 담당자에 대한 채용공고를 진행 중이다.

채용공고에는 국내외 투자자 관리 및 애널리스트 대응 등 IR 활동과 주식사무, IPO 업무 등을 수행하는 자리로 특히 IPO 경험이 있는 이를 우대한다고 기재돼 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지난 달 윤호영 대표가 언급했듯 IPO를 위한 실무적 준비작업을 위한 채용"이라고 설명했다.

윤 대표는 지난달 기자간담회에서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IPO 실무작업에 착수한다"고 밝힌 바 있다.

카카오뱅크의 IPO 업무는 현재 전략파트에서 담당하고 있지만 향후 IPO 작업이 본격화될 경우 별도의 팀을 구성할 가능성이 높다. 이 경우 한국투자파트너스에서 영입한 김광옥 부대표가 IPO 업무를 총괄할 것으로 보인다.

김 부대표는 한국투자증권 투자은행(IB) 본부에서 국내 주요 기업의 IPO를 여럿 성공시킨 인물로 삼성생명, 삼성카드 등 국내 굴지의 금융사의 IPO가 그의 손을 거쳤다.

카카오뱅크의 IPO 신청 시점은 이르면 올해 하반기에서 늦으면 내년 상반기로 예상된다. 내부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는 "하반기부터 실무작업에 착수하는 만큼 올해 신청하기엔 물리적 시간이 빠듯해 보인다"며 "실적과 증시 상황을 유심히 보고 신중히 결정해야 하는 만큼 내년 상반기가 조금 더 유력해 보인다"고 귀띔했다.

시장 상황도 카카오뱅크 IPO에 우호적이다.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7년 8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던 코스피는 최근 두달 반만에 2000선을 회복해 뚜렷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덕분에 지난 3~4월 한파가 불어닥쳤던 IPO 시장 역시 최근 활기를 되찾는 분위기다.

IPO 시장 관계자는 "주식시장이 되살아 나며 기업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고 있다"며 "카카오뱅크의 경우 대표적 언택트(비대면) 금융사로 코로나19 사태 이후에 더욱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보여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IPO를 위한 실적 역시 호조세를 지속하고 있다. 카카오뱅크의 경우 지난해 전체 흑자 규모를 올해 1분기(185억원)만에 뛰어넘으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최근 신용카드 발급에 따른 수수료 수입으로 수수료 부문의 개선세는 2분기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제휴 신용카드는 신청 열흘 만에 10만명이 몰렸다.

한편 카카오뱅크가 IPO를 실시할 경우 성장 속도는 한층 더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원활한 자본 조달 등을 통해 상품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고 수수료 수익사업 역시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직원들의 경우 '스톡옵션'을 통해 짭짤한 수익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뱅크는 임원 7명에게 196만주 일반직원 137명에게 324만주를 나눠줬다. 카카오뱅크가 IPO 시장에서 최대어로 평가되는 만큼 임직원들의 평가차익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rpl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1%[한국갤럽]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직전 조사보다 소폭 하락해 60%대 초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1%로 집계됐다. 2주 전 조사 대비 3%포인트(p) 하락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33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8%로 직전 조사 대비 2%p 올랐다. '의견 유보'는 11%로 집계됐다. 직무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26%)이 가장 높았다. 뒤이어 '외교'(10%), '전반적으로 잘한다'(7%) 순이었다. 부정평가 이유는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가 각각 10%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경제·민생·고환율'(9%), '전반적으로 잘못한다'(8%) 순이었다. 한국갤럽은 "2주 전과 비교하면 부정 평가 이유에서 도덕성 관련 지적이 늘었다"며 "이는 여당이 추진하는 윤석열 정권 조작 수사·기소 특검에 공소 취소 권한 부여 공방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5%, 국민의힘이 23%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 대비 1%p 떨어진 반면 국민의힘은 2%p 올랐다. 조국혁신당은 2%, 개혁신당은 4%, 진보당은 1%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무당층 응답자는 24%로 집계됐다. 특히 민주당이 추진 중인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에 이 대통령 재판을 무효화할 수 있는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반대 의견이 더 많았다.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는 응답은 27%, '부여해선 안 된다'는 응답은 44%로 집계됐다. 의견 유보는 28%였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5-15 11:06
사진
이정후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절진 더비' 마지막 날 빅리그 데뷔 첫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기록했다. 김혜성도 중요한 타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LA다저스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유니클로 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5-2로 이겼다. 다저스는 지구 라이벌 샌프란시스코를 꺾고 4연전 시리즈에서 2연패 후 2연승을 거두고 균형을 맞췄다. 26승 18패로 샌디에이고(25승 18패)를 제치고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를 탈환했다. [로스앤젤레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이정후가 15일(한국시간) MLB 다저스와 원정 경기 5회초 인사이드 파크 홈런을 기록하고 포효하고 있다. 2026.5.15. psoq1337@newspim.com 다저스는 1회말 선두 타자로 나온 스미스가 랜던 룹의 4구째 싱커를 밀어쳐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스미스의 생애 첫 리드오프 홈런. 2회말 김혜성은 1사 2, 3루에서 첫 타석을 맞은 그는 룹의 초구 싱커를 노려 중전 적시타를 찍었다. 3루 주자 맥스 먼시가 홈을 밟으며 2-0이 됐다. 김혜성의 시즌 타점은 1개 늘었고, 타율도 0.268에서 0.274로 올라갔다. 두 번째 타석인 4회말 2사 2루 상황에서는 높은 패스트볼에 헛스윙 삼진을 당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샌프란시스코 리드오프 이정후는 1회 첫 타석에서는 2루 땅볼로 김혜성에게 잡혔다.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지만 후속 타선이 이어가지 못했다. [로스앤젤레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혜성이 15일(한국시간) MLB 샌프란시스코와 홈 경기 2회말 적시타를 때리고 있다. 2026.5.15. psoq1337@newspim.com 팀이 0-2로 뒤진 5회초 2사 1루에서 이정후는 볼카운트 0-2에서 에밋 시핸의 94.8마일 포심을 밀어쳐 좌익선 쪽으로 날카로운 타구를 보냈다. 타구는 펜스를 맞고 굴절됐고, 좌익수 에르난데스가 처리 과정에서 공을 뒤로 흘렸다. 1루 주자가 먼저 홈을 밟는 동안 이정후는 2루, 3루를 거쳐 멈추지 않고 홈까지 질주했다. 헤드퍼스트 슬라이딩후 포효했다.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첫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이자 시즌 3호 홈런이었다. 스코어는 단숨에 2-2. 다저스는 6회말 2사 2, 3루에서 김혜성 타석에서 대타 알렉스 콜이 투입됐다. 콜은 우전 적시타로 주자 두 명을 모두 불러들이며 4-2를 만들었다. 이어 미겔 로하스의 적시타까지 더해 점수는 5-2로 벌어졌다. 이정후는 8회초 무사 1루에서 알렉스 베시아와 9구 승부를 펼쳤지만 중견수 뜬공으로 잡혀 이날 3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으로 타율은 0.267로 소폭 올랐다. psoq1337@newspim.com 2026-05-15 14:2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