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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9200억 규모 갈현1구역 재개발 공사 수주

기사입력 : 2020년05월24일 11:28

최종수정 : 2020년05월24일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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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도시정비 수주 '1조 클럽' 가입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롯데건설이 서울 은평구 갈현1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권을 따냈다.

24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전날 서대문구 홍은동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갈현1구역 시공사 선정 조합총회에서 88%의 지지를 받아 시공사로 선정됐다.

갈현1구역 조감도 [자료=롯데건설]

강북 최대 재개발 사업지 중 하나인 갈현1구역은 공사비 약 9200억원, 4116가구 규모다. 지하 6층~지상 22층, 32개 동의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앞서 갈현1구역 조합은 지난 3월 시공사 선정 총회를 준비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총회를 2개월여간 연기했다.

롯데건설은 올해 울산 중구 B-05구역 재개발(1602억원)과 부산 범일2구역 재개발(5030억원)까지 포함해 총 1조5887억원의 수주를 달성하며 도시정비 수주 '1조원 클럽'에 가입했다.

 

sungs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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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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