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광주시는 22일 신임 상생일자리보좌관(4급)에 김중태 씨를 임명하고 임용장을 수여했다.
김중태 신임 상생일자리보좌관은 시민생활환경회의 이사, (사)광주국제행사성공시민협의회 사업운영팀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역노동계를 비롯해 시민사회단체에 네트워크 강점을 지닌 실무형 협상전문가다.

상생일자리보좌관 직위는 광주형 일자리 핵심지원기관인 '광주상생일자리재단(가칭)'의 조속한 설립 추진을 위해 발족한 설립추진단에서 노동계와 긴밀한 소통과 협력, 각종 노동정책 개발과 자문 역할 등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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