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청소년수련관이 교육부, 여성가족부 등 청소년 공모사업 6개 부문에 선정됐다.
20일 시에 따르면 올해 선정된 사업은 ▲삼척진로체험센터 운영 ▲진로체험지원사업 ▲청소년도박문제 예방활동단 운영 '단박단박' ▲ 평화인재양성프로젝트 ▲청소년활동활성화 기관지원사업 ▲청소년활동지도자 동아리지원사업 등이다.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총 84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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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청.[사진=뉴스핌DB] 2020.05.20 onemoregive@newspim.com |
또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과 업무협약을 통한 공동사업 운영으로 한민족해외문화탐방, 진로탐방활동, 서울대와 함께하는 진로상담활동 등 다양한 해외체험 및 진로체험에 대한 지원을 받는다.
올해는 진로체험한마당, 진로콘서트, 진로뮤지컬, 로봇대회운영 등 새로운 프로그램의 운영과 다양한 진로체험활동 동아리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연계협력을 통해 진로체험활동을 활성화하고 있다.
올해 청소년활동활성화 기관지원사업은 삼척시청소년수련관과 원덕청소년문화의 집, 근덕청소년문화의 집이 함께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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