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달샤벳 출신 배우희가 '산후조리원'에서 엄지원, 박하선과 호흡을 맞춘다.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19일 "배우희가 tvN 새 드라마 '산후조리원'의 희원 역으로 캐스팅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배우희가 '산후조리원'에 출연한다. [사진=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2020.05.19 alice09@newspim.com |
이번 작품은 회사에서는 최연소 임원, 병원에서는 최고령 산모 현진이 재난 같은 출산과 조난급 산후조리원 적응기를 거치며 조리원 동기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출산 극복기를 그린다.
'산후조리원'에는 엄지원을 비롯해, 박하선, 장혜진이 출연을 확정 지으면서 라인업이 완성됐다. 배우희 역시 함께 호흡을 맞춰나갈 예정이다.
배우희는 소속사를 통해 "역할의 경중을 따지지 않고, 최선을 다해 작품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배우희는 달샤벳으로 데뷔한 후 영화 '터널',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넘버 식스' '여름아 부탁해'를 통해 영역을 넓혀왔으며, '산후조리원'은 올해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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