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한국오픈이 한달여를 남겨두고 취소됐다.
지난해 열린 코오롱 제62회 한국오픈 포토콜에 참석한 이태희, 박상현, 최민철, 나상욱, 김찬, 최호성(왼쪽부터). [사진= 뉴스핌 DB] |
대한골프협회와 공동주최사인 코오롱은 "6월25일부터 28일까지 개최예정이었던 '코오롱 제63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를 취소한다"고 15일 발표했다.
협회측은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 및 지역사회 추가전파 우려로 인해 대회 진행의 어려움이 예상되고, 무엇보다 선수 및 국민 안전이 최우선 사항으로 고려되어야 하기에 부득이 취소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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