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신화 전진이 10월 결혼한다.
전진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신화창조(팬클럽)에 이 소식을 가장 처음 알리고 싶었다. 기사로 먼저 알려드리게 돼 속상하다"고 손편지를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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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신화 전진이 결혼한다. [사진=신화 공식 인스타그램] 2020.05.15 alice09@newspim.com |
이어 "어릴 적부터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꿈이었다. 그 꿈이 현실로 다가왔다.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제게 큰 힘이 돼주는 이 사람과 함께라면 어떤 힘든 일이라도 이겨낼 수 있을 거란 확신이 생겼다"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전진은 "앞으로도 실망시켜드리지 않고, 건강한 모습으로 잘 살아가도록 노력하겠다. 사랑하는 신화창조 여러분들도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항상 더 좋은 모습으로 신화창조에 다가갈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웃으며 활동하겠다. 항상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전진이 오는 10월 교제 중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전진의 예비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미모의 항공사 승무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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