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보이밴드 원위가 오는 26일 컴백을 확정했다.
소속사 RBW는 14일 "보이밴드 원위가 26일 첫 정규앨범 '원(ONE)'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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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밴드 원위가 오는 26일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사진=RBW] 2020.05.14 alice09@newspim.com |
이어 "원위는 지난 1년간 분수 시리즈를 통해 실력파 밴드로서의 가능성을 활짝 열었으며, 마침내 온전한 숫자 1(ONE)을 통해 새로운 챕터의 시작을 알린다. RBW 첫 보이밴드 원위의 출발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원위는 지난해 5월 데뷔 싱글 '1/4' 이후 1년 만에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 첫 정규앨범 '원'은 원위가 써 내려갈 새로운 챕터의 첫 장이다.
이들은 첫 싱글 '1/4'를 시작으로 '2/4' '3/4'까지 연주와 곡 작업을 자체적으로 진행해온 만큼,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원위는 용훈, 강현, 하린, 동명, 키아 등 5인조로 구성된 보이밴드로, 오는 26일 첫 정규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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