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뉴스핌] 이경구 기자 =남해군향토장학회는 BNK경남은행에서 향토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BNK경남은행 본부 고영준(가운데) 상무와 남해지점 김관옥 지점장은 남해군향토장학회 이사장장인 장충남(오른쪽)군수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잇다. [사진=남해군] 2020.05.14 lkk02@newspim.com |
BNK경남은행 본부 고영준 상무와 남해지점 김관옥 지점장은 남해군청 군수실을 직접 찾아 장충남 이사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BNK경남은행 남해지점은 장학사업 참여 외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 등 다양한 분야에 나눔경영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고영준 상무는 "지역 금융기관으로 지역과 상생하는 나눔경영을 실천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지역 학생들이 남해의 미래를 밝히는 훌륭한 인재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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