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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总统文在寅与中国国家主席习近平通电话

기사입력 : 2020년05월14일 08:07

최종수정 : 2020년05월14일 08:09

韩国总统文在寅13日同中国国家主席习近平通电话,双方商定争取习近平年内访问韩国。

【图片=青瓦台提供】

文在寅表示,在习近平主席领导下,中国抗击新冠肺炎疫情取得明显成效,我对此高度评价,预祝即将召开的中国全国两会圆满成功。

文在寅说,韩中两国抗击疫情的思路和举措相似,抗疫合作卓有成效,特别是率先开通"快捷通道",传递了两国团结合作的有力信号,也为世界树立了典范。韩方愿同中方继续沟通合作,为推动国际社会加强团结互信、战胜疫情发挥积极作用。韩方期待同中方保持密切沟通,推动韩中关系不断发展。

习近平强调,经过艰苦努力,中韩两国新冠肺炎疫情都得到有效控制。在共同抗击疫情过程中,中韩始终守望相助、风雨同舟、相互支持、相互帮助。中韩率先建立联防联控合作机制,创下相互疫情"零输入"纪录。双方还在做好疫情防控前提下,率先开通重要急需人员往来"快捷通道",保障地区产业链、供应链、物流链顺畅运行。中韩抗疫合作富有成效,不仅服务了两国各自抗疫大局,诠释了"好邻居金不换"的道理,也为全球抗疫积累了有益经验,树立了合作典范。中方愿同韩方继续加强联防联控、药物和疫苗研发合作,支持世卫组织发挥应有作用,在联合国、二十国集团、东盟与中日韩等多边框架内加强沟通和协调,不断推进双边和国际抗疫合作。

习近平指出,中韩是搬不走的友好近邻。两国在实现共同发展繁荣、维护地区和平稳定、捍卫多边主义和自由贸易方面共同利益越来越多,在拓展各领域务实合作、更好造福两国人民方面空间越来越大。我高度重视发展中韩关系,愿同你加强战略沟通,引领中韩关系迈上更高水平。

另外,文在寅与习近平通电话持续34分钟,这是文在寅就任以来第5次与习近平通电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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