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트바로티' 김호중이 활동을 위해 군 입대를 연기한다.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13일 "현재 김호중은 6월 15일 영장이 나온 상태로, 연기 신청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수 김호중 [사진=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2020.05.04 alice09@newspim.com |
이어 "이에 따른 추후 일정과 관련한 활동 계획도 세우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국방의 의무는 당연히 이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김호중이 병무청 신체검사를 통해 현역 입대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김호중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 최종 4위를 기록했으며 오는 6월 첫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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