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대우건설은 이달 경기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111번지 일대에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을 분양한다고 13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41층, 5개 동, 아파트 665가구, 오피스텔 460실로 총 1125가구 규모다. ▲아파트 전용면적 84㎡~189㎡ ▲오피스텔 단일 전용면적 84㎡로 구성됐다.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 투시도 [자료=대우건설] |
주변에 있는 수인선(수원~인천) 수원역은 오는 8월 개통 예정이다. 강남과 양주신도시를 연결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노선도 내년 착공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111번지 일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2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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