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4월 전국연합학력평가 21일로 연기

기사입력 : 2020년05월12일 15:41

최종수정 : 2020년05월12일 15:41

[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고3 등교 개학 일정 변경에 따라 '4월 전국연합학력평가' 일정을 오는 21일로 다시 연기했다고 12일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은 고3 등교 개학 일정 추가 연기 가능성을 고려해 이달 안에 개학하면 학력평가는 개학 다음 날 치르는 것으로 교육부와 협의를 통해 정했다.

'4월 전국연합학력평가'는 전국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경기도교육청이 출제하고 주관하며, 평가 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 등 5개 영역이다.

jungw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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