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이지은 기자 =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오는 6월 10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하는 '경기 메이커 프로젝트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경기 메이커 프로젝트 지원사업 포스터 [사진=경기도콘텐츠진흥원] |
11일 경기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경기 메이커 프로젝트 지원은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3년째 진행 중인 경기 메이커스 활성화 지원사업이다. 경기도는 서류 및 발표심사를 거쳐 15건 내외의 프로젝트를 선발해 도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메이커들의 메이킹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 메이커 프로젝트 지원 선발대상에게는 '메이커 프로젝트' 개발에 필요한 지원금을 최대 500만원까지 차등 지급할 예정하며 전문 CEO의 컨설팅을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공방, 작가, 메이커, 일반인, 스타트업 누구나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경기 메이커스 활성화 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의 사업공고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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