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동방신기와 슈퍼주니어가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에 합류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1일 "동방신기와 슈퍼주니어가 각각 오는 24일, 31일 오후 3시부터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비욘드 라이브'를 전 세계 생중계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동방신기(위)와 슈퍼주니어가 '비욘드 라이브'에 합류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2020.05.11 alice09@newspim.com |
이에 따르면 오는 17일 '비욘드 라이브'의 네 번째 공연인 'NCT 127-비욘드 디 오리진(Beyond The Origin)'을 통해 NCT 127의 강렬한 퍼포먼스와 실감나는 AR효과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무대와 시청자들과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진행된다.
'비욘드 라이브'는 SM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제작 능력과 네이버의 글로벌 플랫폼 운영 경험 및 기술력을 더한 영상 콘텐츠다. 기존의 오프라인 공연을 온라인으로 중계하는 것을 넘어 온라인에 최적화된 형태의 공연으로 기획됐다.
이번 공연에는 슈퍼엠을 시작으로 중국 그룹 WayV, NCT DREAM이 성황리에 공연을 마무리했다.
'비욘드 라이브'의 관람권은 네이버 V라이브+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관람권과 MD 상품이 함께 구성된 패키지는 예스24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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