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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속보, AI가 알려준다"...카카오엔터프라이즈, KBS와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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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지난 8일 KBS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미디어 인프라 및 재난방송 시스템 구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방송 콘텐츠 인프라 구축에 이어 국민 안전을 위한 재난방송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지난 8일 KBS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미디어 인프라 및 재난방송 시스템 구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제공=카카오엔터프라이즈] 2020.05.11 yoonge93@newspim.com

KBS 재난 방송에 자동으로 스크립트를 읽어주는 'AI 아나운서'를 연내 선보인다.KBS는 기상청에서 재난 정보를 받아 속보로 내보내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데, 재난방송은 심야, 주말, 공휴일에 관계없이 재난 발생 시 방송이 가능한 상시적 인력과 리소스가 필요하다는 어려움이 있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여기에 AI 기술을 활용해 빠르고 효율적인 재난 방송 시스템 구축을 돕는다. 먼저 자연어처리기술을 적용, 더 빠르고 정교하게 스크립트를 만들 수 있게 한다.

이후 음성합성 시스템(TTS) 기술을 활용, 스크립트를 KBS 아나운서 목소리로 자동 변환해 방송을 송출하는 방식이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소량의 녹음 데이터로도 음성 합성을 빠르게 할 수 있는 '딥보이스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음성 합성의 속도 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통합 AI 플랫폼 '카카오 i'의 시각 엔진 기술을 활용해 KBS의 영상 콘텐츠의 편집, 검색, 관리 시스템 혁신을 지원할 예정이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측은 "AI와 클라우드 기술로 KBS의 방송 시스템과 미디어 인프라 구축을 전격 지원하고 방송제작 환경을 혁신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며 "앞으로도 AI 비즈니스로 이용자에게 좀 더 가치있는 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yoonge9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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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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