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가족놀이 활성화를 위해 가족놀이판을 자체 제작, 보급한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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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사진=뉴스핌DB] 2020.05.04 cosmosjh88@naver.com |
가족놀이판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융합된 B4 용지 크기의 리플렛이다. 실뜨기, 딱지치기, 손뼉치기 등 놀이 설명과 함께 QR코드를 넣어 휴대전화를 QR코드에 갖다 대면 해당 놀이에 대한 동영상이 시행된다.
특히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나, 재료 없이 할 수 있는 놀이 위주로 구성해 재료 준비에 대한 부담감을 최대한 줄였다는 게 도교육청의 설명이다.
지난달 24일부터 도내 국·공·사립 초등학교 258개교 1학년 학생 1만 3600명에게 배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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