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13.8%, 광주은행 3.1% 증가
[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JB금융지주는 올 1분기 순이익이 965억원(지배지분)으로 전년 동기대비 4.3% 증가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열사별 순이익은 전북은행(별도)이 전년 동기대비 13.8% 증가한 296억원, 광주은행(별도)이 전년 동기대비 3.1% 증가한 467억원을 기록했다. JB우리캐피탈(연결)은 전년동기 대비 32.1% 증가한 258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JB금융 여의도 사옥 사진=JB금융] |
또 JB금융의 지배지분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1.1%, 그룹 연결 총자산이익률(ROA)은 0.84%였다. 보통주자본비율은 전년 동기대비 0.35%포인트 상승한 9.65%를 기록했고, BIS비율(잠정)도 12.95%로 0.08%포인트 개선됐다.
자산건전성 지표인 연체율(그룹기준)은 전년동기대비 0.16%포인트 개선된 0.70%, 대손비용율(그룹 기준)은 0.14%포인트 개선된 0.30%를 기록했다.
milpar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