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 수급 어려움 겪는 딸기 농장 방문
[서울=뉴스핌] 이고은 기자 = NH선물은 지난 28일 경기 시흥시 소재의 딸기농장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NH선물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외국인 근로자, 자원봉사자 등 인력 수급에 있어 어려움을 겪는 딸기 농장을 방문해 딸기 모종판 흙 채우기, 농장 환경정비 등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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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선물은 지난 28일 경기 시흥시 소재의 딸기농장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NH투자증권] |
이창호 NH선물 대표이사는 "영농철임에도 불구하고 전국 각지의 농가들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농산물 판로 모색과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NH선물 임직원은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가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더 나아가 함께하는 농협, 농토피아 구현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 그룹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고자 그룹 차원의 농촌일손돕기를 시행하고 있다.
goe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