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미스터트롯' 정동원이 쇼플레이에 둥지를 틀었다.
'내일은 미스터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 제작사인 쇼플레이는 28일 "정동원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미스터트롯' 정동원 [사진=(주)쇼플레이] 2020.04.28 alice09@newspim.com |
이어 "이제 중학생이 된 만큼 학업과 노래, 악기, 작곡, 프로듀싱, 연기 등의 교육을 병행, 장기적으로 대형 아티스트로서의 성장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쇼플레이는 대형 뮤지션들의 콘서트뿐만 아니라 연극·뮤지컬 공연 제작은 물론,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과 '사랑의 콜센타'의 음원을 제작하며 음반 사업까지 진행하고 있다.
또 기존 남승민과 더불어 정동원까지 영입하며 매니지먼트 분야까지 영역을 확대,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거듭나고 있다.
정동원은 1년 6개월동안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뉴에라프로젝트와 방송 및 연예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이후 쇼플레이에서 본격적인 행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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