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는 산림내 불법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에 나서 5명을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특별단속은 5월31일까지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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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삼척국유림관리소 직원들이 산림내 불법행위자를 적발하고 인적사항을 확인하고 있다.[사진=삼척국유림관리소] 2020.04.24 onemoregive@newspim.com |
불법행위로 적발된 5명 가운데 2명은 임산물 불법 채취자로 입건해 조사 중이며 입산통제구역내 무단입산자 3명은 각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강영관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 "아직 산림 내 불법 임산물 채취 및 무단입산에 대한 경각심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산림 내 불법행위가 근절될 때까지 지속적이고 철저한 단속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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