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데이터3법 토론회, 네이버TV·카카오TV로 29일 생중계

기사입력 : 2020년04월22일 15:12

최종수정 : 2020년04월22일 15:13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실시간 댓글로 질의응답 가능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시행까지 4개월 남은 데이터3법('개인정보 보호법'·'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신용정보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을 두고 각계 전문가들이 토론회를 진행한다. 토론회 내용은 네이버TV와 카카오TV로 생중계된다.

행정안전부와 방송통신위원회, 금융위원회는 오는 29일 오후 2시 관계부처 합동으로 데이터3법 시행령 개정안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데이터3법 토론회 시간계획 [자료=방통위] 2020.04.22 nanana@newspim.com

이번 토론회는 데이터3법에 대해 산업계를 비롯한 각계 전문가와 국민으로부터 보다 심도있는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개최된다. 지난 1월 9일 국회를 통과한 데이터3법은 오는 다음달 11일까지 시행령 개정안이 입법예고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COVID-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고려해 발표자와 토론자는 한 장소에 모여서 토론을 진행하지만, 일반 국민은 온라인 생중계로 참여할 수 있다.

관계부처와 시민단체, 산업계, 학계, 법조계가 참석해 데이터 3법 시행령 개정안에 대해 토론하고, 국민들이 실시간 댓글로 의견을 올려주면 이에 대해 바로 답변이 이뤄질 예정이다.

박상희 행정안전부 정보기반보호정책관은 "이번 토론회에서 수렴한 각계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안전한 데이터 활용이 이뤄질 수 있는 방안을 시행령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anan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