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청주지역에 미래형 교육문화 복합시설 설립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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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사진=뉴스핌DB] |
이 시설에는 창의예술센터, 메이커교육센터, 복합도서관, 공설단설유치원 등이 들어선다.
창의예술센터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오감중심 예술체험 ▲자유학년제 융합예술 프로그램 ▲예술심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메이커교육센터는 메이커 활동과 연계해 학생이 스스로 흥미를 갖고 아이디어를 구현해 볼 수 있는 프로젝트 기반 창작 교육을 운영한다.
복합도서관은 독서와 문화, 예술이 공존하는 미래형 교육문화 공간으로 해당 지역 학생과 주민이 함께 사용할 수 있게 조성된다.
미래형 교육문화 복합시설은 청주지역 개발지구 신설 학교로 이전 재배치해 폐지되는 학교에 설립한다.
cosmosjh8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