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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4/2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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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외국인 입국자 1000분의 1로 줄어...하루 85명/닛케이
外国人の入国者、1000分の1に 直近、1日85人

- 日 수출 붕괴...80% 국가에서 전년 대비 두 자릿수 감소/닛케이
3月輸出、主要国・地域の8割で減

- 日, 마스크 생산에 업종 경계 없다...파나소닉-샤프도 생산/지지
パナソニックもマスク生産=アイリスは月1.5億枚に―コロナ対策

- 아베 코로나19 대응에 비판..."지도력 발휘하지 못해" 57% / 아사히
「指導力発揮してない」57% 首相の新型コロナ対応 朝日新聞社世論調査

- '아베 마스크' 이물질 혼입 등으로 비판...제조사명은 다음달 발표/아사히
異物混入…アベノマスクに批判続く 製造社名は来月公表

- 일본 확진자 1만1154명...하루 사망자 25명으로 최다/NHK
国内感染確認1万1154人 20日の死者 25人で最多に

- 일본 정부, 이르면 다음달 10만엔 지급 시작...추경 예산 8조9000억엔 늘어/아사히
10万円、来月にも給付開始 対面避け各世帯に申請書 補正予算案決定、8.9兆円増

- 전문가 "지금부터 2주간이 큰 분기점"/NHK
専門家「これから2週間ほどが大きな分かれ道」新型コロナ

- '포스트아베' 명암...상처입은 기시다와 존재감 옅어진 스가...니시무라 존재감은 올라가/산케이
「ポスト安倍」明暗…傷ついた岸田氏、菅氏も存在感なく、西村氏の存在感は向上

- 대학병원 단체 "무증상자도 PCR검사 비용 공공 부담으로" 요청/NHK
PCR検査「無症状の人も公費負担を」大学病院の団体が要請

- 라쿠텐, PCR검사 키트 1만4899엔 판매...감염유무 확정 못해/산케이
楽天、PCR検査キットを1万4900円で販売 感染の有無確定できず

- 80대 이상 확진자 사망률 11% 넘어...고령자 중증화 리스크/NHK
80代以上 死亡率11%超 高齢者の重症化リスク裏付け

- 10만엔 지급에 여야당서 주문·비판/아사히
10万円、与野党なお注文・苦言 閣僚は受け取らぬ方針、首相表明

- '세계의 공장' 중국의 기로/아사히
「世界の工場」中国の岐路

- 샤프 로고 들어간 마스크, 50장에 2980엔에 오늘부터 판매/아사히
シャープ、ロゴ入りマスク 50枚入り2980円、きょうから販売

- 교토대 전 교수, 대마합성 성분 논문 데이터 날조했나...본인 부정/아사히
京大元教授、大麻合法成分の論文データ捏造か 本人否定

- 닌텐도, 스위치 증산 검토...외출 자제로 수요 급증/닛케이
任天堂、「スイッチ」増産検討 外出自粛で需要急増

- 日, 20일 추가 확진자 346명...사망자는 하루 최다인 25명 발생/요미우리
新たに346人感染、累計1万1153人…1日当たり死者数は最多の25人

- 대만, 일본에 마스크 200만장 기증...오늘 나리타 도착/지지
台湾寄贈のマスク、きょう到着=200万枚―成田空港

- 토요타, 일본 내 2개 공장 휴업 연장...28일까지/지지
トヨタ、国内2工場のライン休止延長=28日まで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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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서관 현장 매몰자 추가 수습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철제 구조물이 붕괴해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 상태다. 11일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8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대표도서관 공사 현장에서 옥상 2층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이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11일 오후 광주 서구 지평동 광주대표도서관 신축 공사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안전 사고를 대비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2025.12.11 bless4ya@newspim.com 이 사고로 하청업체 소속 작업자 1명이 이날 오후 2시 52분에 의식 불명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후 4시 1분을 기해 사망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후 2시 53분쯤 지하층에서는 또다른 작업자 1명이 구조물에 깔린 상태로 발견됐다. 구조 당국이 8시 13분쯤 잔해를 치우고 수습하는 과정에서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나머지 2명은 실종 상태다. 건설 현장에 투입된 작업자는 총 97명이며 사고를 당한 이들은 미장 및 철근, 배관 관련 작업을 각각 담당하고 있었다. 소방당국은 대형 크레인 2대,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구조견 2마리, 열화상카메라, 드론 등을 활용해 나머지 실종자에 대한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다. 밤샘 수색 작업에 대비해 한국전력의 협조를 구해 조명도 설치했다. 11일 오후 광주 서구 지평동의 한 공사장 붕괴 사고 현장에서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매몰자 수색·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광주 서부소방서] 사고는 콘크리트 타설 중에 구조물이 연쇄적으로 무너져 발생했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단계다. 광주대표도서관은 연면적 1만1640㎡,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으로 총사업비는 516억원이다. 완공 시점은 내년 4월 13일까지였다. 광주시는 이날 오후 2시 40분을 기해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소방 관계자는 "사고 현장에 콘크리트하고 철근이 집중돼 있어 구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2025-12-11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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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전재수 장관 면직안 재가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을 받는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오후 언론 공지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에 대한 면직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영종도=뉴스핌] 김학선 기자 = 통일교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11일 오전 'UN해양총회' 유치 활동을 마친 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입장을 밝힌 후 공항을 나서고 있다. 전 장관은 "직을 내려놓고 허위사실 의혹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2025.12.11 yooksa@newspim.com 통일교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진 전 장관은 앞서 "장관직을 내려놓고 당당하게 응하는 것이 공직자로서 해야 할 처신"이라며 사의를 표명했다. 전 장관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라면서도 사의를 밝혔다. 그는 "흔들림 없이 일할 수 있도록 제가 해수부 장관직을 내려놓는 것이 온당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전 장관은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고, 불법적인 금품수수는 단언컨대 없었다"며 "추후 수사 형태든지, 아니면 제가 여러 가지 것들 종합해서 국민들께 말씀드리거나 기자간담회를 통해 밝혀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 장관은 "(통일교 측으로부터)10원짜리 하나 불법적으로 받은 사실이 없다"면서 "600명이 모인 장소에서 축사를 했다는 것도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앞서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지난 8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으로부터 2018∼2020년께 전재수 당시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명품 시계 2개와 함께 수천만 원을 제공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면서 한일 해저터널 추진 등 교단 숙원사업 청탁성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pcjay@newspim.com 2025-12-1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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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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