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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직격 중국 1Q 6.8% 역 성장, 시장은 V자반등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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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경제 지표 1월 2월에 비해 호전 기대감
코로나 19 세계 확산세 경기회복 발목
올 전체 성장률 3%면 선방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중국 1분기 경제 성장률 마이너스 6.8%에 대해 중국 경제 전문가들은 최악의 시나리오는 피했다며 가슴을 쓸어내리는 분위기다.

중국 국무원은 17일 생산 소비 투자 분야의 3월과 1분기 주요 경제 지표를 발표하면서 1분기 GDP가 20조 6504억 위안으로 전년동기비 마이너스 6.8% 성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산업별로는 2차 제조부문 공업 생산액이 두자리수에 가까운 9.6%의 감소세를 보였다. 1차 산업과 3차 서비스 산업은 각각 3.2%, 5.2%의 마이너스 성장세를 기록했다.

올해 1분기 성장률은 중국이 지난 1992년 분기별 경제 성장 지표를 발표한 이래 28년 만의 최저 수치다. 1950년대 말 대약진과 문화대혁명(1966년~1976년) 때와 같은 특수한 시기를 제외하면 1949년 건국 이래 최악의 경제 성적표나 마찬가지다.

1월 하순부터 본격화한 코로나19 영향으로 중국의 산업생산이 급감하고 운수교통 관광 문화 오락 식음료 외식 소비와 투자가 직격탄을 맞았다.

다만 경제 전문가들은 2월 말 이후 조업재개와 경기부양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면서 1~2월에 비해 3월 지표가 조금씩 개선되는 기미를 보이 있는 것으로 진단하고 있다. 특히 1분기 성장률은 중국 매체 제멘이 7개 기관을 대상으로 집계한 예상치 마이너스 8% 보다 크게 양호한 상황을 보였다.

1분기 산업 생산액은 8.4% 감소세를 기록했다. 3월 한달 산업 생산액 증가율은 마이너스 1.1%로, 1~2월 마이너스 13.5%에 비해 수치가 대폭적으로 호전됐다.

소매 판매액은 마이너스 19%를 기록했고 1분기중 3월 만 놓고 보면 15.8% 감소했다. 이 역시 1~2월 마이너스 20.5% 와 비교하면 하락세가 다소 완화된 것이다. 2분기에는 소비부양 정책과 5월 노동절 황금연휴 등으로 소비 형세가 지금보다 훨씬 좋아질 것이란 전망이다.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2020.04.17 chk@newspim.com

1~2월에 비해 3월 수치 뚜렷히 개선

1분기 전국 고정자산 투자는 16.1% 줄어들었다. 1~2월 투자 증가율 마이너스 24.5%와 비교할 때 수치가 8.4% 포인트나 좁혀졌다.

부문별로는 1분기 인프라 투자가 19.7%, 제조업 투자가 25.2%, 부동산 개발 투자가 7.7% 감소했다. 코로나19 예방 통제 조치로 전국 아파트 시공이 중단되고 주택 단지가 폐쇄됨에 따라 1분기 중국 주택 판매 면적은 26.3%나 감소했다.

2월 말 부터는 코로나19 세계 확산에 따른 2차 충격으로 수출이 영향을 받기 시작하면서 경기 하강을 더욱 심화시켰다.

1분기 중국 수출은 위안화 기준 전년 동기비 11.4% 감소세를 나타냈다. 1분기 전체 수출입 무역량은 6.4% 감소했고, 특히 미국과의 무역이 18.3% 줄어들었다. 무역 흑자액은 80.6% 줄어들었다.

1분기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폭은 4.9%에 달했다. 3월 CPI 상승폭은 4.3%로, 2월 상승률 5.2%에 비해 큰 폭 하락세를 나타냈다. 코로나19로 막혔던 물류 정상화로 물가 압력이 해소되는 신호여서 향후 통화완화를 통한 경기 부양이 속도를 낼 것이란 전망이다.

중국 관변 연구소 전문기관들은 1분기 지표 분석 결과 1~2월에 비해 3월들어 소비와 투자 제조생산 실적이 눈에 띄게 호전되는 양상을 보였다며 향후 경기 호전에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전반적인 투자활동은 위축됐지만 전자상거래와 인터넷 IT 신기술, 그리고 코로나 예방 퇴치 관련 산업에서는 투자가 증가세를 나타냈다.

중국의 2020년 1분기 성장률 6.8%에 대해 시장에서는 최악의 상황은 면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중국공상은행과 민생증권 등 다수의 중국 기관들은 1분기 예상 성장률을 마이너스 8%에서 심지어 두자리수 역성장까지 전망한 바 있다.

1분기 중도 전망치를 6.9%로 예상했던 국태군안 증권은 2분기와 3분기 전망치를 각각 5.0%, 5.1%, 4분기 예상 성장률을 7.1%로 제시했다. 

중국 루스금융연구소 관계자는 마이너스 6.8% 라는 1분기 성장수치는 비관도 낙관도 아닌 중간 정도의 시나리오라며 이 정도면 일단 시장을 안정시킬 수 있지만 코로나19 세계 확산에 따른 불확실성이 여전히 투자심리를 억누르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 당국은 3월 월간 지표가 호전되고 있는 것에 기대를 보이면서 2분기와 하반기 경기 회복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신징바오는 전문가를 인용해 1분기 경제에서 3월 비중은 40% 정도라며 3월 생산 소비 투자가 1~2월에 비해 호전된 것은 경제 회복에 있어 매우 의미있는 신호라고 전했다.

아직 한 두달 더 두고 봐야겠지만 3월 구매자관리지수(PMI)가 52%로 2월 대비 16.3%포인트 높아진 것이나 3월 70개 도시 집값 조사에서 절반이 넘는 38개 도시 집값이 상승세를 보인 것은 경기 회복의 작은 시그널로 해석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2분기 플러스 전환, 하반기 V자 반등

베이징 신징바오(新京报)는 전문가들의 분석을 토대로 코로나 세계 확산으로 인한 2차 충격이 크다며 중국 경제가 올해 3%내외 성장을 달성하면 큰 성공이라고 전했다.

류스진(刘世锦) 국무원발전연구센터 전 부주임은 2분기에 플러스 성장으로 돌아서고 3분기와 4분기에 8%정도 성장한다면 연간 성장률이 3% 내외에 이를 수 있을 것이라고내다봤다.

[뉴스핌 베이징 = 최헌규 특파원] 2020.04.17 chk@newspim.com

일부 외국계 투자은행들도 중국 정부가 통화 금융정책 등으로 강력한 경기부양을 펼치고 있다며 2분기~ 4분기 평균 성장률이 6% 이상에 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비록 마이너스 두자리라는 최악의 비관적인 상황은 모면했지만 중국 경제에 있어 마이너스 6.8%라는 성장 수치는 매우 충격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당장 고용에 엄청난 주름살을 미치지 않을수 없다.

실업률은 3월 5.9%를 기록했다. 지난 2월 사상 최고치인 6.2%보다는 0.3% 포인트 낮아졌지만 여전히 우려스런 수준이다. 성장률 악화하는 제일 먼저 고용 수치에 직격탄이 되면서 중국당국에 고민이 되고 있다.

때문에 1분기 성장 지표를 확인한 중국은 앞으로 경기 대응의 수위를 한단계 더 높일 것이라는 관측이다. 전문가들은 중국 당국이 이미 재정적자율 확대와 특별 국채 발행 방침으로 시장을 안심 시킨 바 있다며 5월로 예상되는 양회에서 구체적이 부양 정책들이 쏟아져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인민대 류위안춘(刘元春) 부총장은 최근 인터넷 포럼에서 코로나 19 경제 충격이 금융위기의 영향을 넘어설 것이라며 코로나의 세계 확산으로 글로벌 공급망이 와해되면서 피해가 증폭될 것이라고 밝혔다.

류 부총장은 감세와 인프라 투자, 직접 보조금 등을 합쳐 6조 5000억 위안 규모의 부양정책이 필요하다며 특히 소비 부양을 위해 저수입 계층에 대한 직접 보조를 시행할 필요가 있다고 건의했다.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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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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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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