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로운 청춘 로맨스 기대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자회사 데이세븐(대표 장석하)의 인기 스토리게임 '일진에게 찍혔을 때'의 새로운 시즌, '일진에게 빠졌을 때'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스토리게임 '일진에게 빠졌을 때'는 '일진에게 찍혔을 때'의 후속 작품으로, '스토리픽'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 된다. 신규 시즌에서는 고등학교 3학년이 된 주인공들의 새로운 모습과 그동안 잠잠했던 일상에서 벗어나 또 한번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갈등하는 주인공들의 모습이 그려져 흥미로운 청춘 로맨스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자료=컴투스] |
데이세븐이 개발한 연애 시뮬레이션 스토리게임 '일진에게 찍혔을 때'는 지난 2016년 첫 선을 보인 시즌 1을 시작으로 두 번째 시즌까지 서비스 되었으며, 탄탄한 스토리와 개성 넘치는 일러스트로 여학생부터 직장인까지 고른 팬 층을 형성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컴투스는 '일진에게 빠졌을 때' 시즌3의 출시를 기념한 홍보 영상을 공개했으며 스토리게임 '일진에게 빠졌을 때'의 소장권을 선물로 지급하는 론칭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데이세븐 관계자는 "'일진에게 빠졌을 때'는 '스토리픽' 출시에 앞서 공개된 스토리게임 티저 영상 중에서도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모았던 작품이다"라며 "오랜 기간 기다려주셨던 만큼 이번 시즌3 역시 설레는 로맨스 스토리와 다양한 선택지로 유저 분들께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giveit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