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54가구로 전용면적 84㎡ 주력
[서울=뉴스핌] 김지유 기자 = GS건설은 다음 달 분양하는 '속초디오션자이' 홍보관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자이갤러리에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 단지는 강원도 속초시 동명동 361-1 일대 짓는다. 전용면적 84㎡ 448가구, 131㎡(최상층 펜트하우스) 6가구 등 총 454가구로 구성된다.
'속초디오션자이' 투시도. [사진=GS건설] |
GS건설은 자이갤러리 1층에 속초디오션자이 상담 직원을 배치한다. 미디어 월을 설치해 현장 소개 및 특화시설 등을 담은 영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도 마련했다. 출입구에 열화상 카메라를 배치해 출입 인원의 발열을 검사한다. 손 소독제와 마스크 등도 준비했다.
GS건설 김범건 분양소장은 "현재 사업장 주변인 속초 썬라이즈호텔 2층에서 분양홍보관을 마련해 운영 중"이라며 "서울 등 수도권 거주자들의 아파트에 대한 문의가 많아져 편의를 돕고자 서울에도 홍보관을 열게 됐다"고 말했다.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