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미래에셋대우, 1년 만기 조기상환형 ELS 등 10종 판매

기사입력 : 2020년04월13일 15:12

최종수정 : 2020년04월13일 15:12

17일 오후 1시30분까지 약 1400억 규모 판매

[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미래에셋대우가 오는 17일 오후 1시30분까지 1년 만기 조기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등 총 10종의 상품을 약 14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로고=미래에셋대우]

이번에 판매하는 '제26989회 코스피200-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유로 스톡스(EURO STOXX)50 ELS'[고위험]은 만기 1년 상품으로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 기준가 대비 80%(3·6·9개월), 75%(12개월) 이상인 경우 연 6.7%(세전)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만기평가일까지 최초 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6.7%(세전) 수익을 지급한다.

다만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거나, 만기평가시 하나라도 75% 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 손실이 최대 100%까지 발생할 수 있다.

한편 나머지 상품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대우 전국 영업점 및 고객센터에서 확인 가능한다.

mkim0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