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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완치판정 받은 퇴원환자 전수조사 실시

기사입력 : 2020년04월13일 11:25

최종수정 : 2020년04월13일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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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퇴원 환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13일 경남도에 따르면 김경수 지사는 전날 국무총리 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에서 퇴원 후 일정기간이 경과된 완치자에 대한 전수검사 실시여부와 퇴원 후 구체적인 검사 시점에 대한 기준 등 재확진자에 대한 정부 지침을 신속히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명섭 경남도 대변인(왼쪽)이 13일 오전 10시30분 도청 공식 유튜브 채널인 갱남피셜을 통한 정례브리핑에서2020.04.13

경남도는 정부 지침이 나오기 전이라도 재확진자가 추가 발생할 가능성을 염두해 두고 모든 퇴원자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김 지사는 전날 오후 퇴원자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할 것을 전 시군에 지시했다.

검사 시점은 퇴원일로부터 7일이 경과한 날을 기준으로 3일 이내이며 향후 퇴원 후 8일에서 10일 이내 모두 검사를 하게 된다.

2회에 걸쳐 음성이 나와야 퇴원하는 점, 바이러스의 재활성화 기간을 역학적으로 고려해 '7일'을 기준으로 설정했다. 검사 전까지는 퇴원하더라도 자가격리를 권고하고 능동감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퇴원 후 7일이 경과한 퇴원자는 75명이며 이들을 대상으로 오는 15일까지 검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7일이 경과되지 않은 5명에 대해서는 경과시점에 맞춰 조치하기로 했다.

김명섭 경남도 대변인은 이날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밤사이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총 확진자 111명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확진자 111명 중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환자는 80명이다.

현재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모두 31명이며 마산의료원 23명, 진주경상대병원 3명, 창원병원 3명, 창원경상대 병원 1명, 양산부산대병원 1명 등이다.

입원자 31명 중 중증환자는 73번, 86번 확진자 등 2명이며 나머지 29명은 경증이다.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감염경로별로는 신천지교회 관련 29명, 대구‧경북 관련 16명, 해외방문 관련 15명, 대한예수교침례회 거창교회 관련 10명, 윙스타워 관련 10명, 거창 웅양면 관련 8명, 한마음병원 관련 7명, 창녕 동전노래방 관련 7명, 마산의료원 2명, 부산 온천교회 2명, 불명 5명 등이다.

재확진자는 경남15번 확진자는 김해 거주하는 1994년생 여성으로 지난 2월 23일 확진이 되어 마산의료원에 입원해 3월 25일 완치되어 퇴원했다.

김해시에서 퇴원자에 대해 자체 검사를 지난 8일 실시했으며 10일 양성 판정을 받아 마산의료원으로 이송됐다.

도는 경남15번 확진자에 대해 심층조사를 진행 중이다. 다른 경로를 통한 재감염, 기존 증상의 재활성화, 검사오류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 중이다. 또 경찰로부터 받은 GPS기록을 바탕으로 추가적인 역학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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