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시는 13일 오전 1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확진자가 추가 발생하지 않아 총 확진자 123명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병선 부산시 복지건강국 건강정책과장이 9일 오후 1시30분 시청 공식 유튜브 채널인 붓싼뉴스를 통해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붓싼뉴스 캡처] 2020.04.09 |
이는 지난 9일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13일까지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것이다.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환자는 99명이며 사망 3명, 자가격리자 3516명이다. 부산의료원 17명, 부산대병원 3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감염경로별로는 온천교회 32명, 신천지 6명, 대구 13명, 접촉자 42명, 청도 2명, 해외입국 21명, 기타 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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