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입상자 6인 공식 팬카페 개설…방문자 12만명 돌파

기사입력 : 2020년04월09일 14:26

최종수정 : 2020년04월09일 14:26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미스터트롯' 입상자 6인의 공식 팬카페가 개설됐다.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뉴에라프로젝트는 10일 "TV조선 '미스터트롯' 입상자 6인(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과 팬들이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공식 팬카페가 정식 개설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미스터트롯' 입상자 6인 [사진=뉴에라프로젝트] 2020.04.09 alice09@newspim.com

공식 팬카페에는 6인이 출연하는 방송 스케줄을 비롯해 팬카페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가 업로드될 예정이다. 아티스트들 역시 팬과 한층 더 가깝게 소통하며 남다른 팬사랑을 전해줄 계획이다.

팬카페는 개설과 동시에 1시간 만에 6000명이 넘는 회원이 가입했으며, 방문자 수만 12만명을 돌파했다.

뉴에라프로젝트 측 관계자는 "팬카페 오픈에 뜨거운 관심 보여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아티스트들도 팬카페에 자주 방문해 소통을 펼칠 예정"이라며 "서로 정해진 규칙과 에티켓을 준수하며 모두가 즐겁게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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