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까지 20여종 의뢰 수행 후 보상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강렬한 전투와 모험이 펼쳐지는 오픈월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검은사막의 대규모 이벤트 '신비한 엘리의 물 축제'를 8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이용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각국의 문화 축제를 인게임 이벤트로 구현하고 있다. '신비한 엘리의 물 축제'는 매년 전국가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4월 22일까지 20여종의 의뢰를 수행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자료=펄어비스] |
이용자는 테르미안 해변에서 의뢰를 받아 완료하면 ▲공헌도 경험치 ▲크론석 ▲아이템 획득 증가 주문서 ▲핀토의 건강주스 ▲물 먹인 각목을 수령할 수 있다.
'우리 항상 꽃배만 타자' 이벤트를 참여하면 공헌도 경험치와 함께 나룻배 및 어선 장식 아이템을 수령할 수 있다. '초대받지 않은 손님' 이벤트를 완료하면 카프라스의 돌, 흑결정 조각 등 특별한 아이템을 보상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도전 과제와 사냥/채집/낚시를 하면 일정 확률로 '축제의 흔적'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축제의 흔적'을 사용하면 행운 상승효과와 건강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giveit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