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박우훈 기자 =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7일 소병철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갑 )후보 등 전남지역 민주당 후보 지지유세에 나선다.
소 후보 선거사무소는 "7일 오전 10시 순천 아랫장에서 임 전 실장이 소병철 후보 지지유세를 펼칠 예정이다"고6일 밝혔다.
소병철 후보.임종석 전 비서실장 [사진=소병철 든든캠프] 2020.04.06 wh7112@newspim.com |
16, 17대 국회의원과 서울시정무부시장 등을 지낸 임 전 실장은 지난해 11월 정계 은퇴를 선언했지만, 이번 총선에서는 청와대출신 인사 등 유력후보에 대한 전국 지원유세를 펼치고 있다.
6일부터 광주 지원유세에 이어 7일 순천에서 소병철 후보를 지원하고, 오후에는 고향인 장흥에서 김승남 후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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