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현대건설은 이달 대구광역시에서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를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는 대구 북구 고성동1가 114-33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4층~지상 48층, 8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59~101㎡ 937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63~67㎡ 270실로 총 1207가구 규모다.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 조감도 [자료=현대건설] |
전용면적별 물량은 아파트의 경우 ▲59㎡ 178가구 ▲84㎡A 268가구 ▲84㎡B 311가구 ▲101㎡ 180가구다. 오피스텔은 ▲63㎡OA 180실 ▲67㎡OB 90실이다.
단지는 비조정대상지역인 대구 북구에서 공급된다.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뒤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주택 보유수에 관계없이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예치금 조건을 충족하면 1순위 접수가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328-2번지에 있다. 이달 중 사이버 견본주택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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